문재인의 잘못된 페미니즘 미국 매스컴으로부터 역차별로 비난받다
2021-06-24
카테고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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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 후 문재인은 미 언론으로부터 뜻밖의 비판을 받았다.처음에 미국 여기자가 문재인에 질문을 하고 나중에 한국 기자가 질문을 했을 때 한국 측에는 여성이 없는가?라고 물었던 것이다.있어야 할 사람이 있어야 하고, 남성인지 여성인지는 상관없다.그 발언은 페미니즘 사고방식이 아니라는 비판이다.
문재인보기엔 남측에 여기자가 없는 것쯤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굳이 물어본 이유는 내가 페미니즘을 추진하는 대통령이라고 어필하려다가 거꾸로 비판을 받았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은 이런 잘못된 페미니즘으로 인한 역차별이다.여성을 우대하면 된다는 단순한 얘기가 아니다.성별을 불문하고 개인의 능력을 정당하게 평가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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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일제강점기가 없어도 한반도는 근대화되었다고 주장하는 한국 - 근대화의 전제조건을 모른다.
친일 한국인 유튜브 동영상에서 한국 젊은이들에게 일제강점기 전 사진과 통치 후 사진을 보여주며 당시의 발전상을 보여준 것이 있었다.출연자들은 하나같이 놀라 처음 봤다고 했고, 인구가 두 배가 되고 수명이 두 배가 됐다는 말에도 놀라워했다.
그러나 그들이 한결같이 말한 것은 일제 강점기에 발전했음을 알 수 있지만 역시 일제가 침략한 것은 사실이다.일본이 없었더라도 한반도는 발전했을 것이라는 반론에는 설명할 수 없었다.
양반들이 타고 있는 외발자전거 사진은 당시 발전 전 사진으로 재미있게 소개되는데, 이 한 장에 이 답의 전부가 설명되어 있는 것은 과거에 올린 대로이다.당시 한반도에서는 바퀴를 만드는 기술이 없었다.그리고 노비가 외발자전거를 4명이 받치고 있다.
근대화란 산업혁명을 계기로 하고 있는데, 산업혁명은 동력혁명이자 증기기관이라는 큰 에너지를 톱니바퀴에 전달해 다른 반복운동으로 바꾸는 구조이자 기계다.바퀴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은 일체의 산업 기계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다만 이는 기술적인 것으로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작성할 수 있다고 해도 근대화는 불가능하다.
산업혁명에 필요한 조건으로 유동적인 노동력, 프롤레타리아트가 사회에 존재할 필요가 있다.발전 가능한 산업에 노동력이 보충돼야 생산이 가능하다.노비가 양반에 노속하던 당시 사회에서는 역시 이 역시 불가능해진다.이것들은 산업혁명을 설명할 때 반드시 나오는 것들입니다.
메이지유신은 마쿠번 체제를 폐지하고 토지로부터 시민을 개방하여 유동적인 노동력이 생겨났습니다.이들을 한반도에서 실현하고자 한 것이 김옥균이며, 그 갑신정변은 실패로 끝나고 김옥균은 이후 일본으로 망명하면서 상하이에서 암살당합니다.신분제 폐지를 한반도 내에서 할 수 없는 이상 근대화는 영원히 불가능합니다.
박근혜사면에 대한 문재인의 말은 추상적 분단을 연출한 장본인은 누구인가?
[조선일보 기사(번역) 발췌]
박근혜전직 대통령이 24일 특별사면을 결정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박 전 대통령 측근 유영하 변호사는 이날 박 전 대통령이 입원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의 말을 대신 전했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당분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것 같다"면서도 "구체적인 건강 상태에 관해서는 지금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의 향후 계획에 대해 유 변호사는 지금은 신병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한다.아무와도 만나지 않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정부는 이날 2022년 새해를 맞아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유죄 확정을 받고 수감 중인 박 전 대통령을 특별사면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지난해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생각의 차이나 찬반을 넘어 통합과 화합, 새로운 시대 개막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제 과거에 매몰돼 서로 싸우기보다는 미래를 향해 과감히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특히 우리 앞에 닥친 많은 난제들을 생각하면 무엇보다 국민통합과 겸허한 포용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상 발췌]
문재인의 말은 국민이 하나가 되어 새로운 시대를 만든다는 추상적인 내용.
애초 국민 분단의 원인을 만든 것은 문재인 자신이라고 한다.박근혜탄핵을 틈타 문재인은 대통령이 돼 탄핵에 얽힌 각종 장치를 한 것이 현재의 좌파정권이라는 게 야권의 주된 주장이다.
일단 사면을 하지 않겠다는 똑같은 이유로 이번 사면이 결정된 위화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 대통령은 암살, 자살, 체포 중 하나이다.
한국에서는 정권교체가 일어날 때마다 대통령은 체포된다.한의 문화라서 그런지 복수에 대한 보복이 반복되는 역사다.
문재인은 여기서 사면을 해 자신에 대한 소추를 줄여달라는 뜻으로 보는 사람도 많다.
문재인 임기는 내년 대선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이 타이밍에서의 사면에는 위화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세계사를 배우지 않는 한국 잘못된 한일사만 가르치는 한국
일본에서는 중학교 때부터 세계사를 배운다.세계사와 일본사는 독립하지는 않았지만 혼재된 교육이다.고등학생이 되면 일본사와 세계사는 독립적인 수업으로 진행되고, 고등학교에 따라서는 응시과목으로 중간부터 선택과목으로 전문적으로 배운다.
일본사도 세계사도 모두 역사지만 일본사는 자국사이자 세로 시간표를 꼼꼼히 배워간다.
세계사는 각국의 세로 시간표를 각각 배운 것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옆 라인, 즉 연관성을 배우지 않으면 득점을 얻을 수 없다.교과서 기술상 세로로 쓰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에 각국 사집이 되어 버리지만, 그것들을 퍼즐처럼 가로로 조합해 매트릭스 형태로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국 좌파의 대두나 중국의 대두에 따른 세계의 변화 등 이들을 보는 것은 세로 역사의 선과 가로 역사의 연관성을 생각함으로써 나타난다.
한국 논평 기사 등을 보더라도 세계 각국 중 한국이라는 시야가 크게 빠져 있다는 인상이 강하다.근시안적으로 일본만 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역사상 한반도는 중국이나 일본 이외와의 관계성이 거의 없다는 이유도 있지만 세계사를 배우지 않음으로써 역사적 관계를 매트릭스 형태로 보는 시각이 없다.
한국에서는 세계사를 잘 배우지 않고 일제강점기만 배우는 것 같다.
한일사를 아무리 배워도 학습상 별 의미가 없다.왜냐하면 일본은 오랫동안 쇄국을 하고 있어 세계에 영향을 준 가로선이 적고 메이지유신 이후가 아니면 세계사 속에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이는 한반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리고 35년 만이 역사의 대부분이라면 너무 취약한 콘텐츠다.
적어도 동아시아는 1800년대 후반부터 세계의 흐름에 휩쓸려고 했다.제2차 세계대전을 생각하기 위해서는 수백 년 전부터 서양의 움직임을 배우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다.
한국은 거꾸로 말하면 사람들이 세계사를 배워버리면 당시 시대가 보인다.그게 형편이 안 좋은 것일까.
한국의 역사교과서는 절반 이상이 한일사나 한일병합기의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반대로 말하면 그 이외의 세계의 역사는 거의 배우지 못했습니다.
한국 반일의 근저에 헌법 전문이 있다 반일 긍정과 친일 배척 이유는 헌법 속
우리 헌법 전문에는 3.1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 한다고 적혀 있다.그렇다면 3.1 대한민국 임시정부란 무엇인가 하면 1919년 출범한 항일세력으로 설립된 임시정부를 자처하는 조직이다.헌장의 내용을 살펴보면 "일본의 야만을 교화하기 위해 최후의 한 사람까지 싸우다." 선서문에 반일 사상이 짙게 적혀 있다.
헌법 전문은 헌법 전체에 걸친 이념을 담고 있다.그 이념이 3.1 대한민국임시정부헌장의 법통을 계승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이들을 모순 없이 해석한다면 우리 헌법 후단 21조에 언론의 자유, 22조에 학문의 자유가 기재되어 있으나 헌법 전문을 전제로 읽으면 31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는 전제에서 언론이나 학문의 자유가 인정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현실적으로 현재 한국은 그렇게 돼 있다.
헌법 전문이 인용하고 있는 임시정부 선서문을 보면 반일사상이 명확하게 적혀 있습니다.원래 헌법은 무언가를 인용하거나 다른 나라를 상정하는 문구를 넣지 않아야 합니다.
어쨌든 한국은 이 헌법하에 있는 한 반일활동은 항상 정당하며, 반대로 친일은 3.1임시정부헌장의 법통 및 헌법을 파괴하는 행위로 비판받는다.국회의원들도 헌법 준수 원칙에 입각하면 반일 의원들은 정당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셈이다.이것이 반일은 한국의 국시 라고 불리는 가장 큰 이유이다.
헌법전문과 언론 사상신조 학문의 자유 등 기본적 인권과의 정합성은 어떻게 잡힐 것인가.이 점을 쟁점으로 한 소송이나 논란으로 헌법재판소에서 법적 해석을 얻은 사례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이 가운데 한국 정부는 얼마든지 확대 해석이 가능하다.현재가 그렇고 No Japan 운동을 보더라도 반일이야말로 정당한 활동이며 친일 언론은 매국노로 규탄받는다.일제강점기를 긍정하는 언론도 봉살돼 기본적 인권의 예외란 말인가, 반일은 임시정부 선서문에 적힌 한국 국민 개개인의 의무 란 말인가.
임시정부 선서문 선 맹세문 존경하고 열애하는 우리 2000만 동포 국민에게 민국 원년 3월 1일 우리 대한민족이 독립을 선언할 때부터 남녀 노소, 모든 계급, 모든 종파는 물론 일치단결하여 동양의 독일인 일본 의 비인도적 폭행 하에서 지극히 공명하게 견디며 우리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갈망하고 실사와 정의와 인도를 애호하는 국민성을 표현하였으므로 지금 세계의 동정이 부연히 우리 국민에게 집중된 것이다.이때에 본 정부가 전국민의 위임을 받아 조직된 것이다.본 정부가 전 국민과 함께 전심하고 육력하며 임시헌법과 국제사회의 도리가 명하는 바를 준수하여 국토광복과 국기확국의 대사명을 다할 것을 여기에 선서한다. 동포 국민이여, 분발하라.우리가 흘린 피 한 방울이 자손 만대의 자유와 복영의 값이다.하나님 나라 건설의 귀중한 기초인 것이다.우리 사람의 길이 바로 일본의 야만을 교화 할 것이다.우리의 정의가 바로 일본의 폭력보다 앞선다.동포여, 일어나서 마지막 한 사람까지 싸우는 것이다.
3.1 임시정부는 일제 강점기인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반일운동이 있었고, 이후 이승만은 망명지 상하이에서 임시정부를 설립한다.이 임시정부가 한국정부의 정통한 뿌리로 여겨져 일제 패전 후 한국의 초대 대통령이 된 것이 이승만이다.즉 한국 정부 자체가 반일 조직을 모태로 하고 있는 것이다.그래서 헌법은 임시정부 헌장의 법통을 계승하는 것이다.
일본에서 왜 보도가 안 되는지 신기할 따름이지만 한국 국회의원 중 반일이 아닌 의원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고 한다.반대로 친일을 내세워 국회의원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한국 의원들에게 반일이 많다가 아니라 한국 의원들은 반일이기 때문에 존재한다는 게 맞는 것 같다.한국이 친일국이 되는 일은 영원히 없을 것이다.영원히 그런 미래는 오지 않는 것이다.우리 정부나 국회가 헌법 개정 발의를 하면서 전문에 적혀 있는 글을 삭제하겠는가.그러면 우리 정부의 뿌리나 정체성 자체가 소멸되고 만다.
반일은 우리 헌법에 긍정된 정당한 활동인 셈입니다.해석에 따라서는 언론의 자유 밖에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이를 바탕으로 한국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일 정상회담에서 나타난 오부치 유코 의원※한국은 한 말을 잊지 말라는 쐐기.
기시다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의 회담과 만찬이 열려 공동성명이 없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결정된 것이라면 향후 셔틀외교 재개라는 점과 전략 3개 품목의 규제 해제라는 것일까.실제로는 외무성 관할 안건과 경제산업성 관할 안건이지만 정상끼리 모여 확인을 했다는 것이 실제 내용이다.
전략물질의 규제 해제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일본으로부터의 유통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2019년의 규제 때도 수출량을 줄인다, 멈춘다고 하는 규제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특히 윤석열대통령은 북한 문제를 들어 한국이 일본에 협조적인 자세를 보였지만 이 역시 당연한 궤도로 돌아왔다는 것을 확인하는 데 그치고 있다.미일 안보, 한미 안보에 의해 북한 문제는 대처되고 있으니 당연한 이야기겠지요.
적어도 지금까지와 같은 일본이 일방적으로 뭔가를 해주는 외교관계가 아니라 한국이 일본에 대해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향후 셔틀외교에서는 추궁당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건전한 외교관계이기 때문이다.그동안 한국이 일본에 해준 일은 구체적으로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여느 때처럼 테이블 위에서는 담소를 나누고 테이블 밑에서 돈다발을 원하는 외교관계를 아무도 찾지 않을 것이다.
다음으로 일본 언론에서는 간 차기 한일의회 의장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이 클로즈업됐는데, 주목하고 싶은 것은 맨 끝에 비친 여성이다.
오부치 유코 의원, 오부치 게이조 전 총리의 딸이다.왜 그가 이 자리에 있나 생각한 것은 정부 관계 직책을 맡지 못했던 기억 때문이다.
그렇구나 하고 생각한 것은 1998년 한일공동선언이다.윤석열대통령은 한일공동선언으로, 한일관계는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이지만 문제는 어떻게 돌아가느냐다.그리고 일본은 한일 공동선언을 모두 준수하고 있다.돌아가는 것은 남측만의 문제일 것이다.
1998년 한일 공동선언의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일공동선언2002년 FIFA 월드컵 개최
한일 경제협력 추진
한국내에서의 일본문화개방
신유엔 해양법 조약에 따른 다케시마 주변 어업협정
북한문제 대응
한일 월드컵 개최도 한류 콘텐츠의 유입도 이 공동선언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한일공동선언은 김대중 대통령이 맺은 것이지만 한일월드컵은 FIFA 역사상 최악의 대회로 알려져 반일운동인지 축구대회인지 잘 알 수 없게 됐다.
그리고 이 공동선언은 2년도 지나지 않아 한국 국회에서 이 선언을 무효화하는 결의가 이루어지고 있다.이후 다시 다케시마 주변에는 한국 어선이 넘쳐나 현재의 다케시마 상태가 됐다는 사실을 일본인들은 잊어서는 안 된다.
이를 맺은 일본 측 대표자가 오부치 게이조 전 총리다.한국은 1965년 협정뿐만 아니라 1988년 협정도 깔끔하게 깨고 있습니다.
오부치 유코 의원은 그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이 회담장에 불렸을까요.즉 한일 공동선언으로 돌아가는 것이 회담의 목표라는 쐐기를 박았다는 것입니다.스스로 한 말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실제로 남측은 이 의미를 알고 있을까.모르는 것 같아.
결론을 말하자면 한일 공동선언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매우 장벽이 높다.이 공동선언이 파기된 것은 다케시마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아마도 한국 측은 문화교류 재개 정도로만 이 선언을 이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