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국민이 굶어죽는 현상 - 모든 것은 미사일 제조에 쓰인다.현존하는 이씨조선.
2021-06-24
카테고리: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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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조달할 수 없는 인간
새든 곤충이든 스스로 식량을 얻어 생활한다.인간이 굶어죽는다면 신기한 일이다.동물에 비해 훨씬 효율적으로 식량을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북한에서는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국민이 번 것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미사일로 모습을 바꾸다.
음식은 어디로 사라질 것인가?
김정은은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국민이 굶어죽는다면 그 돈을 국민의 식량 수급에 충당하면 된다.국민을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김정은 일가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이씨 조선시대에도 왜 국민의 절반이 노비였고 아사자가 줄을 잇지 않았을까.국민이 일궈 얻은 식량은 어디론가 사라져 갔기 때문이다.
많은 남성이 생산하지 않는 국가
오히려 북한에서는 남자 10명 중 1명이 군인이라고 하니 놀랍다.전체 인구가 2,597만명 중 128만명이 군인으로 여겨진다.게다가 이건 노인이나 아이들은 제외되는 거니까 노동인구 중에서 봤을 때 더 비율은 높아진다.즉 그만큼의 남성이 사회의 생산활동에 종사하지 않는 것이다.
미사일 개발로 비용 절감?
그런 경제적으로 왜곡된 사회형태를 북한의 미사일 개발이 해소하겠다는 것인가.군인 인건비보다 핵미사일이 훨씬 비용이 저렴할까.어쨌든 현대는 유엔 회원국은 내정간섭 아래 다른 나라를 공격할 수 없다.핵미사일을 배치할 경우 김 왕조는 반석이 된다.영원히 이어지는 이씨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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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바이든 행정부가 11일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러시아와 북한 개인에 제재를 가했다.
[워싱턴 12일 로이터] - 미 재무부는 12일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에 따라 북한 개인 6명과 러시아 개인 1명 및 1단체에 제재 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러시아와 중국으로부터의 무기 개발용 물자의 조달에 관여했다고 하고 있다.
한국군에 따르면 북한은 11일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비상체 1발을 발사했다.북한이 비상체를 발사하는 것은 5일 이후 올해 두 번째다.
또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입회 아래 극초음속미사일 발사실험 를 11일 진행해 성공했다고 12일 전했다.김정은이 미사일 발사를 공식 시찰한 것은 2020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재무부는 이번 제재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전진을 막고 무기 기술을 확산시키려는 시도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넬슨 재무차관(테러리즘금융정보담당)은 성명에서 북한이 무기용 제품을 불법 조달하기 위해 해외 대표를 이용하고 있는 데 대한 조치라며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는 국제사회가 외교 비핵화를 요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지된 프로그램을 계속 전진 시키고 있는 또 다른 증거라고 지적했다.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며칠간 있었던 일들은 사태를 진전시키기 위해서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우리의 신념을 강조하는 것이라며 미 행정부는 계속 북한과의 외교 협상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이번 제재가 지난해 9월 이후 이뤄진 6차례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것이라며 모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제재 대상이 된 러시아에 거점을 둔 북한 국적 1명과 러시아 국적 1명, 러시아 1명에 대해 대량살상무기 확산 및 운반수단과 관련된 활동과 거래를 했다고 단정했다.
북한 국적의 한 명은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무기 개발 관련 북한 기관의 대표자로 러시아로부터의 통신 관련 기기 조달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이 기구의 중국 지부를 대표하는 4명과 러시아에 거점을 둔 1명의 북한인도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다.합금강이나 소프트웨어, 화학제품의 조달 등에 관여했다고 한다.
트럼프 전 행정부의 제재 전문가, 앤서니·루제로씨는 새로운 제재에 대해 「좋은 스타트다」라고 한 다음, 바이든 행정부는 대북 제재 압력을 계속 강화할 필요 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제재 대상자의 미국 관련 자산은 동결되고 대상자와의 거래도 전면 금지된다.
주목점은 개인에 대한 제재라는 점입니다.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는 러시아 기술자가 관여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개인을 특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북한을 파탄낸 스포츠 축제 - 매스게임으로 친숙한 노동절 스타디움은 이때 건설되었다.
올림픽 개최 희망 북한
축제 개최를 둘러싸고 첫 부모와 자식 대립
대한항공기 폭파사건
북한을 파탄낸 스포츠 축제
스포츠 축제가 다수의 아사자를 발생시켰다
북한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진 계기 중 하나로 제13회 세계청년학생축전이 있다.한국 서울에서 올림픽이 개최되는 것에 맞서 북한도 올림픽 개최에 나서지만 IOC 위원장 사마란치는 평양을 시찰했고 북한 개최는 어느 기회에든 말하고 귀국했다.
세계청년학생축제는 사회주의 국가에서 열리는 스포츠·문화·예술을 포함하는 축제이다.
김정일이 이 축제를 자국 개최하자는 제안에 대해 아버지 김일성은 경제상황을 이유로 단호히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았고 김정일은 남한에서 올림픽을 할 것이니 북한은 세계청년학생축전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았고, 이는 처음 부자가 정면충돌한 문제였다.
결과적으로는 김정일에게 권력이 넘어가는 도중에 일어난 일이었고 결정은 아들인 김정일 쪽으로 기울었다.즉 제13회 세계청년학생축제를 개최한다는 것이다.
대한항공기 폭파사건은 1987년에 일어났다.항공기 폭파범은 '서울올림픽의 한국 단독개최와 참가신청 방해를 위해 대한항공기를 폭파하라'는 지령에 따라 범행을 저지른 테러사건이며, 이처럼 한국에서의 올림픽 개최는 북한의 체면을 구기는 이벤트 였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매스게임과 탄도미사일 전시행진 등이 진행되고 있어 친숙한 노동절 스타디움은 이때 건조됐으며 다양한 호텔도 들어서 다른 나라에서 온 손님을 12,000명까지 무료로 초청했다.
당시 북한의 GNP 대부분이 투입돼 개최된 막대한 국비를 투입한 축제는 북한 재정을 위기 상황으로 몰아갔다.
이후 북한 내 배급이 중단되면서 대량 아사자가 발생하게 된다.당시 북한 외화의 60%?70%를 획득한 곳은 함경남도라는 지역이다.가장 먼저 집단 아사자를 낸 것이 함경남도 광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었다고 한다.
북한 국가가 크게 기울어진 것은 이 스포츠 축제를 둘러싼 많은 자금 투입에 있었습니다.그것은 한국에 대항하기 위한 허세의 산물이었습니다.
NASA와 흡사한 북한의 NATA(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 미국에 대항하는 데 왜 닮았나.심지어 영어.
북한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의 정식 로고 디자인입니다.뭔가 닮았다고 생각하면 미국 NASA죠.북측은 NATA로 되어 있습니다.조사해보니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National Aerospace Technology Administration)의 약자를 따서 NATA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이것은 일본 언론에서도 보도되었습니다.
김정은의 딸 주애가 이 마크가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고 행사장에 나타났고 영접하는 간부 남성들도 모두 이 티셔츠를 입고 만세를 부르고 있습니다.정말 북한다운 광경입니다만, 덧붙여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의 약자를 딴 것 같습니다.
북한의 논리로는 NASA를 흉내낸 것이 아닌 북한 기관명을 그대로 사용했을 뿐이라고 주장할 것이고, 디자인도 우주를 형상화했다면 그렇게 됐단 말인가요?아무리 봐도 NASA의 가짜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북한은 지금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고 들끓고 있습니다.일본 언론도 위협이 커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만, 일본이 인공위성을 처음으로 지구의 주회 궤도에 올린 것은 1970년입니다.북한은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미사일을 만들고 있을 텐데요.참고로 북한은 민족의 문자를 한글로 하고 역사적으로 오래 사용하던 한자도 남한과 마찬가지로 폐지했습니다.너무 신기한 나라예요.
북한의 빈곤은 일하지 않기 때문이다 | 노동 인구가 너무 적다 - 남성의 20%가 생산 활동을 하지 않는
북한은 앞으로도 가난하다.그 이유는 일하지 않기 때문이다.일하면 조금은 풍요로워지겠지.그러고 보니 북한에는 일자리가 없어서 일할 수 없다는 사람이 있지만 바보 같은 소리를 해서는 안 된다.사람이 있으니 일은 있겠지.남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일이 되기 때문이다.즉 그 감각이나 발상이 없기 때문에 일이 없는 것이다.즉 공산주의의 절망적인 측면은 서비스라는 개념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북한에서는 인구의 5%가 군인으로 알려져 있다.남성과 여성의 인구가 동수라면 남성의 10%가 군인이라는 얘기다.거기서 어린이나 노인을 제외할 경우 남자 5명 중 1명 정도는 군인일까.즉 이것은 생산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일할 수 있는 남성의 20%가 생산을 하지 않는 것이다.공장 등에서 일해도 리더나 과장, 부장급은 전혀 일하지 않는 계급사회라고 한다. 즉 생산에 종사하는 인간 중에서도 특정 학급 이상은 이 또한 일하지 않는다.대졸 등 엘리트층은 북한 경제를 유통할 리도 없는 미사일 제조에 열중하고 있다.
북한은 물물교환이나 다름없는 원시적 경제다.쉽게 말해 식량과 생활용품 등을 교환할 수 있다면 운이 좋다는 수준이다.예를 들어 무 1개와 비누를 교환할 때 그 중개로 지폐가 있을 뿐이다.즉 무가 부족하면 비누도 부족하다는 것이 원칙이다.
여기에 식량 지원을 해봤자 뭐가 될까.일정 기간 기아 상태를 완화하는 것 외에는 경제적으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생산자가 식량을 생산하고 시장 안에서 교환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즉, 북한은 일하지 않기 때문에 가난한 것이다.
재일교포는 왜 생겨났는가?귀환 거부한 한국과 영원히 남아있는 재일교포
귀환 거부한 남한, 환영한 북한
귀환사업을 방해하려던 한국
자국으로의 귀환은 국민의 권리
국교정상화에서도 거부한 한국정부
자국민을 잘라버리는 이상사태
일본인귀환사업
현재도 계속되는 일본의 귀환사업
전후 재일동포 조선인 귀환사업은 한국 정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진행됐다.북한은 귀국 시 배 비용은 북한이 부담하겠다고 선언. 수용을 환영한다고 했다.
일본에서 월북한 사람들 중에는 한국에서의 제주도 4·3사건이나 여수·순천사건을 피해 일본에 온 전후 이주자도 많다.귀환 사업은 일본 적십자사와 조선 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남측은 이 귀환사업에 반발해 일본 어부들의 억류 연장, 무역단교, 테러공작원을 보내 니가타일 적폭파 미수사건을 일으켜 방해 계획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귀환사업의 일본측 요원 암살, 니가타항으로 향하는 철도 선로 폭파 등이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이 귀환사업에 반대한 것은 한국이 귀환을 거부하고 북한이 수용함으로써 국제적 비난을 받았기 때문이다.
거주지 선택의 자유라는 국제법상 인도주의에 따라 귀국을 희망하는 사람에 대해 양국 정부가 협력해야 대량 귀환이 이뤄질 수 있다.게다가 전후의 처리는 원상 복귀를 목표로 하는 것이 대전제가 된다.
1965년 협정 안에서 한일 지위 협정이 체결되어 있다.국교정상화 시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어떻게 귀환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를 일본이 제기했을 때, 한국정부는 무려 이를 다시 거부했다 .이에 따라 일본에 거주하게 한 협정이 한일지위협정이다.
즉 한국정부는 자국민을 잘라버리고 저버린 .결과적으로 일본에 잔류한 한반도인들을 지원한 것은 북한이었다.현재도 조선학교에는 북한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그래서 조총련, 조선학교는 북한화됐다.
보통 나라의 결단이 아니다.자국민 귀환을 거부하는 이상사태다.덧붙여서 일본의 귀환 사업은 일본, 중국 정부의 협력 하에 이루어졌다.
만주 지역에서의 일본인 귀환은 1946년부터 실시되어 중국 항구에서 100만 명 이상의 일본인이 귀환했다.국공 내전을 거치면서 중화인민공화국과 일본은 국교를 맺지 않아 중단될 수밖에 없었고 집단 인양을 종료했다.중일 국교정상화 후 1981년부터 중국 잔류 고아의 인양이 개시되어 2,000명 이상이 일본으로 귀환할 수 있었다.
잔류 고아란 일본인 인양 시 배가 나가는 시간과 승무원 정수는 정해져 있어 수십 km를 계속 걸어 행진을 멈추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그 중 많은 여성이나 아이들이 걷지 못하고 가족과 생이별하여 인신매매 등으로 중국인 아내가 되거나 입양되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일시귀환원조, 영주귀국원조, 현지 정착, 자립원조 등을 지금도 하고 있다.